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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銀, 'BNK경남은행 인큐베이터 프로그램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 체결 

BNK벤처투자∙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 협력

동남권 유망 예비창업자·창업 기업 선정해 지원

BNK경남은행은 ‘BNK경남은행 INCUBATOR 프로그램을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남은행을 비롯한 BNK벤처투자,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경남벤처투자 등 기관들은 

‘BNK경남은행 INCUBATOR 프로그램’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동남권 유망 예비 창업자∙창업 기업 발굴 ▲국내외 투자사 유치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공간∙창업 인프라 지원 

▲사업 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업 참여∙지원 ▲벤처 투자 네트워크를 활용한 직∙간접 투자 이행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1억5000만원을 지원한 경남은행은 사업 내 프로그램 총괄, 투자 네트워킹 행사와 참여 기업 성장 지원, 금융지원 연계 등에 힘쓰기로 했다.

박상호 경남은행 고객마케팅본부 상무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우수 창업 기업에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가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우리 지역에서 훌륭한 유니콘 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출처 : 시장경제(https://www.meconomynews.com)